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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무엇인가?

김치는 선무. 배추 및 오이 등을 소금에 절여서 고추, 마늘, 파, 생강, 젓갈 등의 양념을 버무려 담가 놓고 먹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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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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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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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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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반찬, 김치

약 3천년 전의 중국 문헌 '시경(時經)'에 오이를 이용한 채소 절임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저(菹)'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이것이 김치에 대해 언급한 최초의 문헌이다.

김치의 어원

상고시대에는 김치를 '저(菹)'라는 한자어로 표기하였다. 그리고 상고 시대 때 김치 류를 총칭하는 말로 소금에 절인 야채를 뜻하는 침채(沈菜)라는 말에서 오늘날 김치의 어원을 찾을 수 있다. 김치란 말은 '침채'라는 한자어에서 비롯되었는데 이 한자어가 중국에 없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만든 글자인듯하다. 침채가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침채→딤채→김채→김치로 변화하면서 김치가 되었다.

저(菹)란 말은 조선시대의 성종 6년(1475)에 와서 성조의 생모인 인수대비가 부녀 교육을 위하여 엮어낸 내훈(內訓)에 보면 "저(菹)"가 "딤(딤채)" 그리고 성종 12년(1481)에 간행된 두시언해(枓時諺解)에서"저"를 "디히"라는 말로 번역을 하였다. 그 후 중종(1505~1544)때 최세진이 한자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훈몽자회(訓蒙字會)에 "저" 홍자현대옥편에서도 "저"가 김치로 풀이되어있다. "디히"는 김치를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디히"는 "지"로 변하여 현재도 쓰고 있는 말로써 예를들면 오이지, 짠지 등을 들 수 있다.



김치의 역사


신라·고려시대에 와서는 나박김치와 동치미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양념으로는 천초(川椒), 생강, 귤껍질 등이 쓰였고, 산갓처럼 향신미의 채소로는 국물김치를 담가 먹었다.

향신료로 전초를 넣다가 고추로 바뀌게 된 것은 18세기 이후의 일이며, 고추가 쓰이기 전에는 맨드라미꽃을 섞어 넣어 붉은색을 내었다고한다. 젓국에 고추를 넣어 양념하는 방법은 조선시대 중엽 궁중에서부터 발달하였다고 하는데, 궁중의 김치도 민간의 김치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고, 다만 젓갈을 조기젓·육젓·새우젓으로 썼다. 이에 비해 민간에서는 멸치젓이나 갈치젓을 주로 썼다고 한다.

18세기 중엽의 기록인 《중보산림경제》에 의하면 여러 가지 김치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나복함저(蘿葍鹹菹)는 무에다 고추를 저며서 넣고 오이·호박·동아·천초·부추·미나리 등을 뿌리면서 항아리에 포개어 담고 소금물과 마늘즙을 넣고 봉한다고 하였다.

김치의 유래


오늘날의 김치 모양은 1600년대 고추가 상용화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김치의 기원은 삼국시대 전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김치류는 약 3000년 전부터 중국에서 '저(菹)'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기 시작해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전래되어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를 거치는 제조방법이 변천 되어왔다. 이 때까지만 해도 김채류는 무를 주원료로 한 동치미, 짠지, 장아찌가 주를 이루었을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통배추와 고춧가루를 주원료로 한 김치류는 조선시대 중반이후에 결국 배추와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보급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삼국지 위지동전(三國志 魏地東傳)"에서 고구려는 발효식품을 잘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신문왕이 683년에 왕비를 맞이하면서 내린 폐백품목 가운데 간장, 된장, 젓갈류가 들어있어 발효식품이 널리 퍼졌음을 알려준다. 일본 문헌인 정창원고문서(正倉院古文書)는 수수보리저(須須保里菹) 즉 김치무리가 일본에 전달됐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 문헌인 '후주서(後周書)'등에서도 절임에 대한 기록이 있어 삼국시대에 이미 초기 형태의 김치류 제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시대별 김치


삼국시대

우리민족이 고대부터 채소를 즐겨사용하였고 젓갈, 장 등의 발효 식품이 만들어진 시기를 고려할때 삼국시대 이전부터 김치무리가 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의 문헌기록이 없는 관계로 고대의 김치 발발과정은 확실히 규명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시기에는 정착생활이 보편화되어 채소류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한 단순한 소금절임이 성행하였을 것이다. 백제문화인 익산미륵사지에서 출토된 토기를 보면 100cm 이상되는 대형토기들이 있다. 이것의 형태가 비교적 완전하게 남아 있는것으로 보아 의도적으로 땅을 파고 묻어서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 토기는 겨우살이를 대비한 김장독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시대

고려시대에는 육식을 정제하고 채식을 선호하면서 재배 채소의 종류가 더욱 많아지고 나박지형 김치가 선보인다. 고려사회의 김치는 단순절임형 김치가 일반적이었을 것이며 장아찌형, 나박지형 김치와 양념이 가미된 김치무리가 있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오늘날 김치의 주재료가 된 통배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고려시대도 전 시대와 마찬가지로 김치에 관한 기록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한약구급방'에 처음 배추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이 시대의 김치에는 순무장아찌와 순무소금절이(김치류)가 있었으며, 김치는 단순히 겨울용 저장식품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즐겨먹는 조리가공식품으로 변신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대는 조미료가 발달되어 각종 채소에 향신료를 섞어 만든 김치가 있었음이 추정된다.

조선시대

산업의 발달과 인쇄술의 발달로 농서의 폭넓은 보급에 힘입어 채소 재배기술이 향상되었고 외국에서 여러가지 채소가 유입되면서 채소와 과수 원예작물과 약초가 널리 보급되고 이것이 김치의 주재료, 부재료로 이용되면서 김치의 재료가 다양해졌다. 지금과 같은 우리 김치의 형태가 시작한 것은 외래 채소들, 특히 걸구배추가 도입 재배되어 이를 주재료로 사용하면서 부터이다.

고추는 임진왜란 이후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으나 200년이지난 18세기에 와서야 김치 양념으로 적극적으로 쓰였다. 조선후기에 고추를 조미료로써 사용하면서부터 김치의 담금이 다양해지고 이때부터 김치는 빨간색을 지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김치의 매운 맛

김치의 매운맛은 고추의 성분중 캡사이신(capsicine)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고추김치를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들은 고통스러울 정도의 매운 맛을 느끼는데 반해, 한국인들은 유난히 매운 음식을 좋아하며 김치가 가장 대표적인 매운 음식에 속한다. 또한 한국인들은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을 먹을때면 김치를 찾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 그것은 바로 고추의 캡사이신 작용에 입맛이 길들여져 왔기 때문이다.

마늘은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 외국인들은 마늘의 독특한 냄새와 맛 때문에 마늘을 싫어하기도 하는데 최근 마늘의 건강효과가 알려지면서 관심이 늘고 있다. 사실 마늘의 효능이 알려지기 전에도 마늘은 우리 음식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양념이었지만 요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치와 젓갈

젓갈은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으로 김치의 맛과 영양을 더욱 풍족하게 해준다.

예전에는 김치에 젓갈을 넣어먹는 집이 거의 없었으나 요즘은 김치에 젓갈을 넣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젓갈은 김치와 매우 이상적인 만남이다. 젓갈은 이미 발효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김치의 숙성을 촉진시키면서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을 높여준다. 젓갈은 김치의 맛을 더욱 좋게 하면서 영양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김치

배추에 들어있는 캐로틴 성분이 채내에서 비타민A로 작용을 한다. 비타민C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열량은 겨우 100g에 17Kcal밖에 못 내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도 조금밖에 들어있지 않아 영양 식품이라고 특별히 내세울 수 는 없지만 자칫 비타민류가 결핍되기 쉬운 겨울철에 비타민A와 C의 공급원으로서의 배추의 가치는 과소평가 할 수 없다. 더욱이 배추 속에 농축되어 있는 비타민C는 소금에 절여 오랫동안 두어도 상당한 양이 그대로 남아있다. 또 적은 양이긴 하지만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우수해 영양학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고, 칼슘도 70mg이나 들어있다.

또한 배추, 무 등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무청은 영양가가 매우 높아 단백질의 약 60%는 순단백질로서 라이신 함유량이 높은 우량 단백질이다. 파, 배추와 마찬가지로 비타민A와 C가 많고 철분도 많다.

김치의 숙성과 영양

김치는 숙성이 되면서 많은 비타민 함양을 가진다.

소금배추를 절일 때 쓰는 소금은 해로운 미생물의 침입과 번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배추를 절이게 되면 배추의 부피가 크게 줄어드는데 이것은 소금을 넣으면 배추 세포내의 농도보다 바깥의 농도가 더 높아져 삼투압의 원리에 의해 배추 세포내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이 삼투압 때문에 세포간 물질교류가 활발해지고 효소의 작용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조직감이 좋아지고 젓산이 잘 발효될 수 있도록 한다.

김치는 숙성이 되면서 점점 더 많은 비타민 함량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비타민 함량이 숙성초기에는 약간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꾸준히 증가하여 완숙기인 2~3주째 정도에 가장 높은 함량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신체에서 비타민A로 작용하는 캐로틴의 함량은 김치를 처음 담궜을 때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김치는 숙성 초기나 완숙에나 영양의 측면에선 전혀 손실이 없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김치의 발효와 숙성


김치의 맛은 발효과정을 거치는 동안 배추나 무 같은 주재료와 양념에 함유되어 있던 고분자 화합물이 분해하여 독특한 향미를 가진 저분자 물질이 생성되어, 무나 배추의 세포막을 통하여 내부로 침투함으로써 조화를 이루는 맛이다.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을 '김치의 숙성(熟成)'이라고 하고 가장 알맞은 숙성 온도는 5~10℃, 숙성기간은 15~20일이 경과된 것이며 pH4.3정도이다.



재료 절임

  • 재료를 절일 때 소금을 많이 써 오랜 시간 절이면 수분이 너무 빠져 김치가 지리고 간이 짜며 잘 익지도 않는다.
  • 소금이 너무 적게 들어가면 김치의 빛깔은 좋으나 쉽게 물러져 연부현상을 나타낸다.
  • 대체로 15~20%의 소금물에 6~8시간 절이는 것이 좋은데, 중간에 한 두차례 뒤집어 주면서 간이 고루 배게한 다음, 충분히 절여지면 흐르는 물에 3~4회 정도 씻어 채반이나 광주리에 건져 엎어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
  • 소금의 양과 절이는 시간을 적당히 해야 아미노산의 용출이 적어 영양 손실이 적다.

김치의 숙성

  • 젓갈류는 단백질, 아미노산 등 미생물 성장에 필요한 질소원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김치의 숙성을 촉진 시킨다.
  • 새우젓이 멸치젓 보다 조금 더 숙성을 촉진시킨다.
  • 젓갈이나 어패류는 넣는 것이 일반적으로 자연상태에서는 쉽게 부패하지만, 김치 속에 배합된 굴·새우·생선 등은 젖산의 작용으로 부패가 방지되며 먹기 좋은 상태로 발효된다.
  • 파·마늘·고춧가루·소금·젓갈을 첨가한 김치는 젖산·숙신산·초산 및 탄산가스 함량이 높아 맛이 크게 영향을 주며, 발효·숙성기간을 단축시킨다.
  • 마늘은 유해 미생물을 죽이는 것으로 보이며, 고추의 성분은 김치가 쉽게 무르지 않도록 한다. 백김치가 일반 김치보다 쉽게 무른다는 사실에서도 고춧가루의 작용을 짐작할 수 있다.
  • 당근은 고운 색을 부여하고 비타민 C의 공급원이 된다. 그러나 당근에는 비타민C를 산화·촉진시키는 ascorbinase라는 효소가 있어, 비타민C를 파괴시키므로 10% 이하만 사용토록 한다.
  • 오이는 김치의 숙성을 촉진시키는데, 오이즙의 알코올 가용성분이 Lactobacillus plantarum 의 생육을 촉진 시키므로 숙성이 촉진된다.
  • 오이소박이에 사용되는 부추는 김치의 숙성을 지연시킨다. 이듬해 봄에 먹을 저장김치는 소금의 농도를 높이고 숙성 촉진 재료인 젓갈, 고춧가루등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김치의 숙성 촉진

김치가 익는 것은 원료성분의 삼투작용과 미생물의 발효작용에 따라 일어나는데, 이때 채소를 소금으로 절일 때의 소금물의 농도와 저장온도가 숙성 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김치의 맛과 향기는 주로 김치국물에 있는 향미성분의 삼투로 빚어지는데, 삼투작용을 빨리 일어나게 하기 위하여 채소를 소금에 절이는 것이다. 소금과 부재료에 의한 용해 성분이 많아 삼투압의 차이가 클수록, 또 온도가 높을수록 김치가 빨리 익는다. 소금의 농도는 겨울 김장용에는 2~3%, 봄철에는 4~5%, 여름철에는 7~10%를 쓰는데, 너무 오래 절이거나 소금의 농도를 너무 높게 하면 배추나 무의 단맛을 잃게 한다. 또한 소금의 농도는 발효작용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번식과도 관계가 깊다.

김치를 담그면 초기에는 여러가지 잡균이 많이 붙게되고 점차 젖산균이 많아져 젖산발효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생성된 젖산과 소금의 공동작용으로 채소의 방부효과는 더욱 커지고 저장성이 생기게 된다. 젖산발효 초기에는 약한 산성인 젖산구균이 번식하고, 이후부터 산을 많이 내는 젖산간균이, 마지막에는 젖산장간균이 순차적으로 번식하여 젖산 등 유기산을 많이 만든다.

김치 속의 유기산은 소금 단독의 경우보다 방부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고, 알코올과 에스테르를 만들어 방향을 띠게 한다. 소금의 농도가 7%를 넘으면 소금의 방부력 때문에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되어 김치의 숙성 속도는 매우 느려진다.


김치의 효능

아스코르브산

적당한 숙성기간을 거친 김치를 먹으면 1일 아스코르브산 필요량의 80% 이상 섭취 효과

비타민·아미노산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 흡수촉진/체액 균형 젓갈과 해산물은 양질의 아미노산 공급

유기산·알코올·에스테르

김치의 숙성에 따라 생성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테르 등 구미와 식욕을 돋궈줌

비타민·무기질·아스코르브산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쳐 재료의 성분과 맛 증가 비타민, 아스코르브산, 무기질 공급원


김치맛의 비밀

채소를 소금으로 절일 때 소금은 채소의 표면에 닿으면 삼투압 작용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미노산과 젖산이 생성되어 채소는 원래 가지고 있던 것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내게 되는 것이다.

잘 절여진 채소를 깨끗하게 물에 헹궈 양념과 부재료들을 골고루 버무려 놓으면 유연해진 섬유질 조직 속으로 각종 양념과 부재료들의 성분이 스며들어가 조화로운 맛을 내게 된다. 특히 젓갈, 육수, 곡류 등의 부재료에 들어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성분이 효소의 작용으로 인해서 구수하고 감칠맛 있는 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설탕과 같은 인공적인 단맛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단맛을 내는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여러 가지 부재료와 양념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감칠맛을 최고의 맛으로 여긴다.



김치의 맛과 영양

  • 비타민 A, B, C와 무기질이 칼슘, 칼륨, 철분 등이 많이 첨가돼있다.
  • 김장 김치는 젓갈과 해산물 등 단백질 부재료를 넣어서 영양이 풍부하다.
  • 완전히 익은 김치 류에는 유산균이 많아 요구르트의 성능을 능가한다.
  • 식후의 따뜻한 물 한잔과 김치 국물 한 숟갈은 소화제의 역할을 한다.
  • 식품의 성분을 알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한다.
  • 배추를 적당히 절였다가 배추소를 넣는데 소에 젓갈을 넣으면 단백질 등 영양이 더욱 풍부해진다.
  • 생새우나 생태, 생굴을 넣으면 김치의 단백가가 높아지면서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져 김치의 감칠맛이 더해지고 국물도 매우 신선하면서 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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